네팔 땅에 전해진 선교 보고
(09/06/2026)
8월 26일, 네팔에 빙하와 암반이 무너졌습니다. 맑은 하늘 아래 진흙과 얼음이 강을 타고 내려와 마을과 다리와 발전소를 삼켰습니다. 사망자가 1,300명을 넘고, 실종자는 수천 명에 이릅니다. 속속히 현지 선교사와 목회자들의 보고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누와콧의 한 목회자는 경찰의 대피 경고를 듣고 언덕을 오르다, 사람들이 물에 휩쓸려가는 것을 목격했다고 합니다. 성도가 65명 정도가 있는 베트라와티의 작은 교회에는 현재 담임 목사님이 실종 상태 입니다. 어떤 예배당은 흔적도 없이 사라졌고, 어떤 예배당은 진흙에 잔뜩 뭍혀 있습니다.
이러한 보고는 절망의 보고입니다. 그렇지만 이러한 보고 가운데서도 새로운 희망의 소식들이 들려 옵니다. 이러한 아수라장 속에서 현지 목회자들과 선교사들은 최선을 다해 사람들을 돕고 있습니다. 천막을 치고 밥을 나누고, 시신을 수습하며, 고아가 된 아이들을 돌보고 있습니다. 또한 이 일로 인해 복음의 진보가 계속되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 옵니다. 복음은 각 교회에서 강하게 일어납니다. 또한 이러한 어려움을 당한 곳에서도 역시 복음의 진보가 강하게 일어나고 있는 것입니다. 선교사들이, 현지 목회자들이, 이번 일로 어려움을 당한 사람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밀고 있습니다. 또한 이번 일을 계기로 이 어려움을 당한 이 지역 사람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강하게 전해지고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일을 통하여 힌두교가 80%나 차지하는 이 네팔 땅에 복음이 심기워지고 있는 것입니다. 복음의 진보가 일어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 함께 기도합니다. 이 네팔 땅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변화되도록, 이곳 가운데 하나님의 영이 충만하여서 우상이 무너지고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에 이루어지도록 함께 기도합니다. 하나님께 드리는 우리의 이 기도가 이 땅을 살리고 이 네팔 땅을 변화 시킬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