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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양칼럼

우연이 아닌 하나님의 은혜로(2024년3월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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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참좋은교회
댓글 0건 조회 71회 작성일 24-03-18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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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삶에서 우연이라는 단어는 사실 없습니다. 이 우연이라는 단어는 굉장한 세상적인 단어라고 생각되어집니다. 우리들의 삶에선 우연이 아니라, 바로 하나님의 은혜라고 표현을 해야 할 듯 합니다. 여러분과 제가 만나게 된 것도 하나님의 은혜라는 것을 믿습니다.이렇게 우리가 함께 모여 예배를 드릴 수 있는 것도 우연이 만남을 가지게 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로 우리는 이러한 만남을 가질 수 있는 것이라고 저는 믿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만남의 축복을 위해서 기도해야 한다고 믿습니다. 이 세상은 우연히 창조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으로 창조되었고, 우리가 태어나기 전부터 우리는 택함을 받았다고 성경에는 나와 있습니다.에베소서 1:4 –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지난주 김주동 성도님을 다시한번 찾아뵙고 말씀도 읽어드리고, 찬양도 하고 기도도 하였습니다. 정말 감사하고 은혜였던 것은 찬양을 하는데, 김주동 성도님이 그 찬송가를 함께 부르시는 것이었습니다. 김주동 성도님과 저는 함께 믿음생활을 같이 한 적은 없습니다. 하지만, 참좋은교회라는 이름으로 하나님께서 만남을 허락하셨고, 이제는 매주 ‘점심’을 가지고 방문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섬기러 간 것이지만, 오히려 그 찬양을 통하여 더 큰 은혜를 받고 돌아오는 시간이었습니다. 이것은 우연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이고,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아름다운 만남이었습니다. 우리 모두는 하나님의 은혜로 모여서 함께 신앙생활을 하는 은혜의 공동체입니다. 


오늘도 우리의 만남속에 주의 은혜가 넘치시기를 소망합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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