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도 많은 은혜를 받은 세미나(2024년3월10일) > 목양칼럼

본문 바로가기

목양칼럼

너무나도 많은 은혜를 받은 세미나(2024년3월10일)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참좋은교회
댓글 0건 조회 67회 작성일 24-03-18 13:00

본문

지난 주 교회를 방문해 주신 박종희 목사님의 세미나와 주일 선교보고를 통해서 참으로 많은 은혜가 있었음을 고백합니다. 많은 분들이 너무나도 좋았다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토요일날 ‘아름다운 이별을 위한 준비’세미나를 통해서 장례식이 무겁고 슬픈 장례식이 아니라, 자신이 중인공인 잔치를 준비하는 것이라는 것이 너무나도 인상깊은 내용이었습니다. 토요일 세미나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천합니다. 그 전에 박종희 목사님과 저는 3.1절 행사에 참여를 했던 것은 모두 알고 계실 것입니다. 3.1절 행사에 참여하신 코리아 위클리 담당자 분께서는 신문에 3.1절 행사에 참여한 내용을 자세하게 정리를 잘 해주셨습니다. 기쁜 것은 우리 교회의 이름이 그곳에 들어가서 자연스러운 홍보가 되었다는 사실입니다. 토요일 세미나도 신문에 기사화 되어서 나가게 되었습니다. 이 세미나는 우리 교회만의 행사였기 때문에 다른 교회 분들을 많이 초대를 하지 못했지만, 코리아 위클리에서는 이 세미나에 관해서도 기사를 써 주셨습니다. 정말 너무 감사한 일들이었습니다. 신문을 많이 보는 것은 아니지만, 우리 교회의 홍보가 그 신문을 통해서 알려졌다는 생각에 저는 너무나도 감사한 마음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스스로 이러한 일도 해야 하겠지만, 더 감사한 것은 이러한 일들이 우리도 알지 못하게 하나님이 직접 해 주시는 것은 너무나도 감사한 일입니다. 시편 46편 10절에서는 다음과 같이 나와 있습니다. “이르시기를 너희는 가만히 있어 내가 하나님됨을 알지어다...” 지난 세미나와 얘배를 통해서 배운 많은 것들을 이제는 실천하며 살아가면 좋겠습니다. 그렇지만, 우리의 의지가 아니라, 우리는 ‘가만히’있어서 ‘하나님이 내 하나님됨을’ 잘 바라보는 우리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할렐루야!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