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2023년 7월 16일)
페이지 정보

본문
지난주는 참으로 바쁜 일정이 이었습니다. 어머님이 한국으로 들어가시고,South Dakota, Sisseton에 선교도 다녀왔구요, 어제는 신화자 성도님 남편분이신‘Charlie Seiler’를 위한 추모식이 있었습니다. 한 주에 참으로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특별히 어제 추모식에 함께 해주신 분들께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
다. 이러한 이야기를 하게 됩니다. 결혼식은 빠질 수 있어도, 장례식은 빠져서는 안된다라고 이야기를 저는 간혹하게 됩니다. 어려운 일이 있을 때에는 함께 해주며 위로를 해주는 곳에는 빠지지 말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함께 해주시고 기도해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지난 2박 3일간 South Dakota에 있는 Sisseton 지역으로 단기 선교를 다녀 왔습니다. 맨하탄 선교교회와 함께연합으로 이루어지는 사역이었습니다. 그런데, 주일 날 저녁 일이 생기고 말았습니다. 맨하탄 선교교회 팀원들이 월요일 오전 출발하기로 되어있던 비행기가 모두가 cancel이 된 것입니다. 주일날 오후 2시에 문자를 보고 겨우겨우 수요일 오전으로 비행기를 다시 예약을 하였습니다. 뉴욕지역의 날씨 문제로 인해서 발생된 일이었습니다. 사역 중 이틀이 줄어들게 되는 초유의 사태였습니다. 또한 팀원의 리더 되시는 분들이 감기로 많은 고생을 하였습니다. 한 분은 누워서 주무시지 못하고 의자에 앉아서 자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항상 선교는 편하지 않는 다라는 것을 너 무나도 잘 알고 있었지만, 상황이 그렇게 좋지 만은 않았습니다.
우리 교회팀원들도 허리도 아프고, 음식을 만다는 그 모든 일드이 쉽지많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선교 사역을 감당할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이 하라고 명령하셨고, 하나님이 주시는 그 은혜 안에서 우리가 이 사역을 감당 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기도해주시고, 헌금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이 모든 것이주님의 은혜 입니다.
선교보고는 다음주에 함께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할렐루야!
- 이전글영혼의 무게(2023년 7월 23일) 23.10.24
- 다음글내가한다!(2023년 7월 9일) 23.10.24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