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한다!(2023년 7월 9일) > 목양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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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th Dakota 선교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많이 준비를 하지

못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그리고 준비해야 되는 부분들이 있는데 실질적으로 잘

준비가 되어지지 않았습니다.그러나 그러던 저에게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말씀을 하시는 것입니다.

‘내가한다!’

순간 중요한 사실을 다시한번 깨달았습니다. 내가 생각했던 그 준비과정 그 모든것

들도 하나님이 하시고자 하면 하는 것이고 하나님이 괜찮다고 하시면 괜찮다는 것

입니다. 우리는 보통 우리가 생각하는 그 무엇인가가 있습니다. 그것이 이루어지지 않거나

생각한대로 진행되지 않으면 무엇인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것마저도 하나님께 내려 놓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특별히 내가 잘하는 것

그래서 좀 더 전문성을 추구할 그때에 그 전문성을 내가 잘해왔던 그 모든 방식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말씀을 의지하여 나아가는 것입니다.

선교를 잘 안다고 생각했던 저의 모습속에서 저는 다시한번 겸손하게 모든것을

내려 놓고 주님만을 의지하게 되었습니다.이번 선교를 하나님께서 직접 하신다니

믿고 나아갈 것입니다.

함께 기도로 동참해 주십시요.

우리가 하는 것이 아닌 주님께서 이끄시는 힘있는 선교가 될 것입니다.

우리의 모든것을 내려놓고 주님이 하시는 그 선교 사역에 동참하는 우리가 되기를

바랍니다. 전교인이 한마음으로 기도로 동참해 주십시요!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