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유정전도사님이 다시 돌아갑니다(2023년9월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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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금요일 안유정 전도사님이 켈리포니아로 다시 가게 됩니다. 12년만의 만남을 가지게 되었고, 이렇게 한달동안 함께 있으면서 즐거운 시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교회적으로도 많은 도움을 받은 것 같습니다. 찬양팀 반주자로 오자마자 섬겨주셨고 반주자님들께도 레슨도 해 드렸습니다. 기도하는 전도사님이고, 반주속 에서도 은혜가 넘치는 반주를 해 주었습니다. 사실 이번에 헤어지게 되면 언제 또 만나게 될지 모르는 상황입니다. 우리들의 삶은 우리 맘대로 되어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안유정 전도사님의 앞길에 더 큰 축복을 주실 것을 믿습니다.이렇듯, 만남의 축복을 통해서 우리는 서로 서로 힘을 받게 됩니다. 하나님을 믿는우리들은 형제 자매들입니다. 오늘 말씀에서도 우리는 예수님과 형제 자매가 된 우리들인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인해 안유정 전도사님이 우리 교회에와서 많은 부분들을 섬겨주셨고 좋은 만남을 가지게 된 것입니다. 우리들의 삶은 이렇듯 하나님의 은혜안에 살아가게 됩니다. 만남의 축복이라는 말을 많이 하게 됩니다. 누구를 만나는 것이 사실 세상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이라고 말들을 합니다. 주님께서 만나게 해 주시는 만남은 분명 축복이며 주님이 만남을 허락하지 않으시는 것 또한 축복이라 생각됩니다. 안유정 전도사님과 참좋은교회와의 만남도, 참좋은교회 성도님들과의 만남도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축복일 것입니다. 생각나실때 마다 안유정 전도사님을 위해서 기도를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주님이 항상 인도하시고 주님이 항상 동행하시며 주님이 그 앞길을 인도해 주실것을 위해서 기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짧은 한달간이었지만, 많은 은혜를 함께 나누었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주신 안유정 전도사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다음에 만날때까지 주님안에서 성령 충만하시고 기쁨이 넘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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