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잘 읽지 않는 박목사(2023년8월27일) > 목양칼럼

본문 바로가기

목양칼럼

책을 잘 읽지 않는 박목사(2023년8월27일)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참좋은교회
댓글 0건 조회 2,578회 작성일 23-11-24 03:35

본문

박태석 목사는 책을 잘 읽지 않는 사람입니다. 학생때부터 그렇게 책을 많이 잃지 않았습니다. 학교에서 읽으라는 책만 읽었던 책을 잘 읽지 않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목사가 되고나서도 책을 많이 읽은 편은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책을 너무 안 읽으면 안되겠다 싶어서 교단 목사님들이 하고 있는 ‘독서영성클럽’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모임을 통해서라도 책을 읽어야 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 모임은 책을 엄청나게 읽습니다. 6개월의 12-14권 정도의 책을 읽습니다.그래서, 너무 감사합니다. 목사님들과 일주일에 한번씩 줌으로 모여서 책 읽은 부분들을 나누고 그 책에서 은혜 받은 부분 그리고 사역에 어떻게 적용시켜 나가야하는지에 대해서도 서로서로 나누게 됩니다. 이번주는 ‘영성의 깊은 샘(제럴드 싯처)’라는 책을 읽고 있는데요 그 내용을 나누고자 합니다.


“겸손하게 시작해야 한다. 텅 빈 예배당 안에서 한 시간 동안 완전히 침묵하거나, 일터로 가기 전 아침에 30분 동안 기도하거나, 사순절 동안 후식을 먹지 않고 지내거나, 한 달 동안 텔레비전을 보지 않거나, 한 달에 한번 도시 빈민 사역을 돕거나, 자선목적으로 수입의 2-3퍼센트를 더 기부하거나, 일주일에 하루저녁은 떼어 놓고 좀처럼 초대받지 못하는 사람을 집으로 초대하라. 예수님은 적은 일에 충성한 사람이 많은 일에도 충성할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시간이 흐르면서 이러한 ‘적은’행위에서 큰 변화가 생길 수도 있다. 그 모든 것의 끝이 어디일지 누가 알겠는가?”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간다면, 이러한 일들을 해보면 어떨까요? 지금까지의 삶과 조금은 다른 삶을 살아보면 어떻겠습니까? ‘적은’일에 충성하고 ‘큰’일에서 충성 할수 있을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오직 주님만이 아십니다. 


할렐루야!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