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까운 소식을 접하며(2023년8월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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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전 안타까운 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 모건타운에서 함께 교회 생활을 하시던 한 집사님께서 소천을 하셨다는 소식을 접하게 된 것입니다. 나이가 그렇게 많지않으신 집사님이셨고, 제가 떠나기전 약 5개월 전에 오셨기 때문에 더 기억이 남는집사님이셨습니다. 메릴랜드에서 웨스트 버지니아 모건타운으로 오셨는데, 2년이 지나지 않아 소천하셨다는 이야기를 들으니 조금은 충격적인 사건이었습니다. 열심으로 교회를 섬기려 하셨던 분이셨고 정말 하나님을 사랑하셨던 분이셨습니다. 그런데, 몸은 많이 힘들어 하셨던 분이셨습니다. 사람의 인생을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남은 가족분들에게 하나님의 위로하심이 함께 하시기를 기도했습니다. 우리의 인생에 하나님이 계시지 않는다면, 참으로 허전한 인생이 될 것입니다. 이렇게 떠나가시는 집사님을 생각하면서 마음이 너무나도 아프고 조금은 충격적으로 다가 왔지만, 우리에게는 부활의 소망이 있기 때문에 우리는 희망을 품고또한 오늘의 삶을 이어 갈 수 있을 것입니다. 비기독교신자들은 사두개인과 같이부활이 없고 죽으면 다 끝나는 것으로 생각 하고 이야기 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하지만, 우리가 성경을 믿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그리스도인드리라고 한다면, 우리는 천국의 소망을 품고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성경에서는 분명히 천국이 있다라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분명 죽음은 우리들을 이 세상에서 슬프게도, 두렵게도 만드는 단어 입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우리에게는 죽음의 슬픔과 두려움을 성령님께서 기쁨과 희망으로 바꾸시는 기적의 역사를 경험하며 살아가고있고 또한 살아가게 될 것입니다. 집사님, 천국에서 예수님과 함께 이제는 기쁨만이 넘치실것을 믿습니다. 잠시의 이별은 슬프지만, 나중에 천국에서 함께 만날것을 기대해 봅니댜.
그동안 이 땅에서 귀한일 잘 감당하셨습니다.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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