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함없는 만남의 축복(2023년8월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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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의 축복이라는 이야기를 우리는 많이 합니다. 지난주부터 안유정 전도사님이우리 교회를 방문하였습니다. 10년이 넘게 만나지 못하다가 정말 만남의 축복을 통하여 지난달에 켈리포니아에서 만나게 되었습니다. 한 사람은 한국에서 두 사람은 플로리다에서 있기 때문에 만날려고 약속을 하지 않으면 만날수 없는 상황이었는데 하나님이 만남의 축복을 허락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섭리는 참으로 놀랍다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제가 하지 못하는 부분들을 또한 안유정 전도사님을 통하여 하나님이 만들어 가심을 보게 됩니다. 또한 10여년간의 교육 사업현장에서 일을 하면서 놀랍게 성장한 모습을 바라보게 됩니다. 정말 아이들의 교육자 적인 측면에서 바라보는 면을 보면서 저 자신도 배워야 한다는 생각을 좀더 하게 되었습니다. 플로리다에 있는 동안 좀더 재미있고 즐겁게 보낼 수 있도록 해야겠습니다. 그리고 지난주 월요일 부터 수요일까지는 한국에 있는 탈북자 청소년을 섬기는 선교단체 멤버들과 뉴져지에서 그들을 초청한 교회가 교육관 2층에서 숙박을 하고 떠났습니다. 플로리다를 방문하고 저녁때만 잠시 교회에 머물고 다시 뉴져지로 떠나게 되었습니다. 잠깐의 만남이었지만, 하나님의 대한 열정과 은혜가 있는 사람들과의 아름다운 만남이었습니다. 1.5세 2세들이 작년에 개척한 교회였는데요, 그들과의 만남도 참으로 감사한 만남이었습니다. 탈북자 청소년과 청년들을 섬기는 그 모습이 너무나도 아름다워 보였습니다. 지난주까지 4주째 하나님은 우리 교회에 새로우신 분들을 보내주고 계십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새루운 만남의 축복을 허락하고 계신 것입니다. 그래서 더 신이 납니다. 더 즐거운 한주 한주의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만남의 축복을 통해 참좋은교회 성도님들을 만난것은 정말 주님의 가장 큰 만남의 축복임을 저는 믿습니다.
오늘도 만남의 축복이 있기를 소망합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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