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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양칼럼

8월이 되면서 깨닫는 것(2023년 8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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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참좋은교회
댓글 0건 조회 2,407회 작성일 23-11-24 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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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달이 되었습니다. 세계적으로 상황을 보면 폭염으로 인해서 많은 사람들이 어려움울 겪고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한국도 일주일 넘게 폭염으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는 것을 보고 있습니다. 이러한 폭염이 빨리 꺽여서 많은 사람들이 어려움을 겪지 않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부분을 위해서도 함께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번주 목요일(10)에 아이들이 학교를 가기 때문에 이것저것 준비할 일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감사한것은 집근처에 있는 미국교회가 아이들 School Supply를 나눠주는 교획 있어서, 3명의 아이들의 School Supply를 받을 수가 있었습니다. 이 교회는 매년 이러한 사역을 하고 있었습니다. 작년에도 우리들도 다 받았던 것을 기억합니다. 이것을 받으면서 내년에는 함께 건물을 쓰는 우리 4개의 교회가 함께 준비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정말 많은 도움이 되는 사역이었습니다. 이러한 섬김의 모습을 통해 지역을 섬길 수 있는 아주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자꾸, 이러한 섬김의 모습을 통하여 지역을 섬기고, 영적인 훈련을 통하여 영적 성장이 이루어 질 때에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부흥을 허락하실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의 중심에서 흐트러지지 말아야 할 것은 한영혼에 대한 거룩한 부담감입니다. 한 영혼을 주님 앞으로 돌아오게 하기 위해서는 나의 모든 것들을 내려놓고 다가가야 하고, 10년이 걸릴수도, 20년 혹은 50년이 걸릴수도 있기에 참고 인내할 수 있는 우리 믿음의 자녀들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한 영혼에 대한 안타까움과 섬김의 마음을 통해 주의 복음이 전파되어지면, 교회의 양적인 부흥은 하나님께서 선물로 주실 것입니다. 이제 하반기 사역을 시작하게 됩니다. 하반기에는 주의 복음을 내가 생각하는 그 한사람에게 꼭 전할 수 있는 우리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들을 사용하실 것이고, 우리는 기쁨으로 그 사역에 동참하게 될 것입니다. 


모두들 축복합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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