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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양칼럼

개인적으로 축구로 기쁜 한주였습니다.(2024년2월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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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참좋은교회
댓글 0건 조회 2,195회 작성일 24-03-18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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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는 분이 계실지도 모르지만, 요즘 아시안컵 축구 게임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지난주에는 대한민국의 16강전과 8강전의 게임이 있었습니다. 64년만에 우승을 꿈꾸는 대한민국 대표팀은 역대 최강의 스쿼트라는 수식어를 가지고 있었지만 예선전부터 우승후보다운 면모의 모습은 보여주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러한 경기 양상이 16강전에서도 나타나고 있었습니다. 후반 시작하자마자 선제골을 먹게 되었던 것 입니다. 그렇게 끌려가던 게임이 후반 추가시간도 거의 끝나갈 무렵인 99분(추사시간10분)에 대한민국이 동점 골을 넣게 되었습니다. 정말 극적인 동점골이었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와의 16강전은 결국 연장전이 끝나고 승부차기에서 4대 2로 이기며 8강에 진출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금요일 대한민국은 8강전에서 호주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좀 쉽게 갈수 있을까 개인적으로 기대는 했지만... 역시나 또다시 어려운 경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전반 마지막 호주가 먼저 선제골을 넣게 되었습니다. 후반을 통하여 동점골을 넣어야 하는데, 호주 골키퍼의 선방으로 인하여 번번히 막히게 되었습니다. 후반 정규시간이 끝나고 또 다시 7분의 추가시간이 남게 되었습니다. 그 때 손흥민이라는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의 주장이자, 세계적인 축구 선수로 이름을 날리는 이 한 선수가 페널티 에어리로 골을 몰고 들어가게 되었을 때에 호주 수비수가 5명이 붙으면서 반칙을 얻게 되어 페널티킥을 얻게 되었습니다. 종료 3분전의 일이었습니다. 또 다시 극적인 동점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연장전으로 넘어간 그 때, 연장전반 14분 또 다시 기회가 찾아 왔습니다. 손흥민이라는 축구 선수가 또 다시 프리킥을 차게 되었습니다. 정말 환상적은 프리킥 골을 넣게 되면서 대한민국은 4강으로 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한 선수로 인해 게임이 승리하였고 흐름도 바뀌는 것을 보았습니다. 혼자서 축구로 인해 잠시나마 기쁜 시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번주에 4강전이 펼져집니다. 4강을 지나서 이번에 정말 우승을 하면 좋겠습니다. 그냥 제가 좋아하는 축구이야기를적어봅니다. 대한민국 축구가 이번엔 꼭 우승하면 좋겠습니다. 너무 극적으로 이기는것도 좋지만, 90분안에 시원하게 승리하는 소식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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