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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양칼럼

2024년 첫번째 주일(2024년1월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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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참좋은교회
댓글 0건 조회 2,347회 작성일 24-03-18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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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이 시작되었습니다. 벌써 이렇게 일주일이 지나갔습니다. 이번주도 정신없이 일주일이 지나갔습니다. 이번 일주일은 보내신 느낌은 어떠하십니까? 사실 하루하루의 삶은 2023년이든 2024년이든 크게 변함이 없습니다. 다만, 그 숫자가 우리들의 생각에 영향을 주어 새롭게 시작 할 수 있는 힘을 주기도 합니다. 2024

년에 여러분들의 소망과 꿈은 무엇입니까? 저는 올해 한해를 준비하면서 나중에 사무총회때에도 나누겠지만, ‘기본으로 돌아가자’라는 하나님의 응답을 받았습니다. 말씀과 기도, 예배와 찬양 이 모든 기본기를 잘 다지는 한해가 되면 좋겠습니다. 물론 저도 마찬가지 입니다. 모든 부분에서 기본기를 잘 다지는 한해가 되면 좋겠습니다. 운동을 하기 위해서는 몸을 푸는 운동이 가장 중요합니다. 몸이 풀려있지 않으면 운동을 하다가 다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수완이가 축구를 하러 가게되면, 축구 시합을 하는 만큼 시합전 운동을 하게 됩니다. 그만큼 몸을 단련시키고 그만큼 몸을 풀어놓아야만 시합때에 다치지 않기 때문일 것입니다. 우리의 믿음생활도 그러할 것입니다. 기본기 훈련을 하지 않으면 우리의 믿음의 삶은 너무나도 쉽게 무너지기 때문입니다. 올해는 우리 모두가 기본기 훈련에 매진하기를 소망합니다. 그래서, 건강한 개인의 믿음의 삶을 살아가는데에 밑거름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우리는 이미 힘차게 2024년을 시작하였습니다. 마지막까지 그 힘이 떨어지지 않도록 기도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이들을 키우시는 부모님은 내일부터 아이들이 학교를 가기 시작합니다. 새 학기를 시작하는 아이들을 위해서 함께 기도하며 나아가는 부모님들이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이번주 부터 중보기도팀이 시작됩니다. 아이들의 기도제목이 있으시면 중보기도팀장에게 이야기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교회의 모든 분들도 기도 제목이 있으시면 꼭 기도제목을 보내주시기를 바랍

니다. 


함께 기도할때에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큰 은혜를 허락하실 것입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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